울산 북구, 축산농가 전문도우미 지원

울산 북구는 지역 축산농가의 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축산농가 전문 도우미(헬퍼)를 지원합니다.

전문도우미는 축산농가가 집 안 애경사나 휴가 등으로 집을 비울 때 농장을 방문해 바닥과 물통, 전기장치 청소, 사료급여, 가축질병 예찰, 소독 등 농장을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하며, 북구는 올해 추경예산에 72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도우미 이용료는 회당 15만원 이내로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울산한우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