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특성 반영한 복지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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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4-19 15:14 조회1,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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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늘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민복지기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용역은 울산발전연구원이 맡아 내년에 완료되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5대 영역으로 나눠,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와 삶의 질 기본수준을 설정합니다.
시는 학술연구용역과 시민 의견 수렴과정을 병행 추진해 오는 9월 중간보고회, 내년 3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 시민들에게 ‘울산시민 복지기준’을 확정·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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