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6월까지 태화강 십리대숲 죽순 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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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17 17:26 조회1,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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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죽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우량하고 건강한 대숲으로 보전하기 위해 '태화강대공원 죽순 지킴이’
활동을 이달 중순부터 시작합니다.
죽순지킴이 활동은 모두 8개 조로 편성해 오는 6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십리대숲 순찰과
감시활동에 나섭니다.
또 죽순 훼손, 무단채취 행위 등 단속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죽순과 대나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특히, 불법으로 죽순을 채취하거나 훼손한 행위자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시는 앞서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에 끈으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홍보현수막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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