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악취배출사업장 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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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07 16:48 조회1,3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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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악취배출사업장 2곳 적발
시는 지난달부터 악취 민원이 증가하면서 악취배출사업장 2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2곳을 적발해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적발된 업체 가운데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의 한 업체는 배출구 복합악취 배출허용기준을 2배 초과한 악취물질을 배출했습니다.
시는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무인악취포집기 24대와 악취모니터링시스템 9기 등 악취즉정장비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10월까지 6억 3천원을 투입해 ‘실시간 유해대기 측정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는 등 악취민원 해소에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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