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폭염특보.. 가축폐사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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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7-24 15:27 조회1,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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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폭염특보.. 가축폐사 등 피해 잇따라
13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울산에서 가축 폐사와 정전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지금까지 울주군 두서면의 한 농장에서 닭 600여 마리가 폐사했고, 울주군 웅촌면의 농가에서도 돼지 7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지난 19일과 22일 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 5개동이 수십분간 정전되면서 주민들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현재까지 양식장 물고기 폐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고 있지만 피해예방을 위해 예산 2천만원을 투입해 액화산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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