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평화시장, 정부 청년몰 조성사업 지원대상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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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8-13 16:59 조회1,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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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평화시장, 정부 청년몰 조성사업 지원대상서 탈락
울산 남구는 신정평화시장이 정부가 선정하는 청년몰 조성사업 지원대상에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청년창업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건물형 전통시장에 있는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상인 창업몰을 조성하고 전통시장도 활성화하자는 취지입니다.
남구 신정평화시장은 시장 상가 2개층의 빈 점포를 활용해 뷰티와 힐링, 푸드 등에 특화한 울산 1호 청년몰을 만들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주택가와 인접한 신정평화시장의 경우 주민 생활 등에 조금 더 밀접한 업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탈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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