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상인 단체 등, 코스트코 구상금 청산위한 국민청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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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8-21 16:42 조회1,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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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상인 단체 등, 코스트코 구상금 청산위한 국민청원 돌입
울산지역 중소상인 단체들과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코스트코 구상금 청산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국민청원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출신 구청장이 중소상인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코스트코 건축허가를 반려했다가 4억600만원의 구상금을 배상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며 "이에 구상금 청산을 목표로 하는 '을'들의 연대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울산시는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위해 국민청원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형 유통기업의 무분별한 입점을 막기 위한 허가제 도입과 지방자치단체장의 대형 유통점 건축허가 요건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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