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음달 맨발의 청춘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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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8-23 17:18 조회1,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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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 일원에 복고풍 거리로 조성될 예정인 '맨발의 청춘길' 사업이 다음달부터 추진됩니다.
중구는 최근 '젊음의 거리'를 개선하는 '강소상가 특화거리 맨발의 청춘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다음달 본격적인 시공에 나섭니다.
구간은 '젊음의 거리' 가운데 강변 쪽으로 한 블럭 아래에 형성된 길이 320m의 골목길로 공간이 협소하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 보행에 어려움은 물론, 미관도 좋지 않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맨발의 청춘길'로 불리는 이 거리는 1970~80년대 울산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오가던 골목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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