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울산 차량 소유주, 회사 상대 집단 소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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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8-23 17:16 조회1,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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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BMW차량 소유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울산지역 BMW 소유주 23명 오늘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집단 소송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타국보다 대한민국 국민이 ‘호갱’으로 취급받는 상황을 바라보고만 있었을 수 없다”며 "리콜기간 동안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문제와 화재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중고차 가격의 하락 등 심각한 재산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 소비자의 차량수리는 유럽의 리콜 대상 차량의 수리가 끝나면 진행될 예정으로 안다”며
“실제 점검이 끝날 때까지는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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