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우선순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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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8-29 15:08 조회1,0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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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우선순위 선정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에 온산항이 우선순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온산항은 198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특별관리해역으로, 해수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육상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바다에 쌓이는 곳입니다.
이번 우선순위 선정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5년간 국비 299억원을 들여 온산항에 쌓인 해양오염퇴적물 16만5천여 세제곱미터를 준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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