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국악·밴드와 콜라보 공연

울산시립무용단은 내일 저녁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국악과 밴드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에 춤사위를 더한 '러브 스토리'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영화 러브레터와 러브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명작 명장면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국악과 밴드음악으로 꾸밉니다.

여기에 국악계 떠오르는 소리꾼 이봉근 명창이 특별출연해, 판소리 춘향가를 열창합니다.

이와함께 국악 관현악 파라다이스와 태화의 외침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