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비사업 3천억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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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03 18:11 조회1,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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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비사업 3천억 반영
울산시는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85개 사업에 2천988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정부안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은 지난해보다 413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신규 사업은 산업시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서비스 실증사업 13억원과 3D 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 평가 체계 구축 6억원 등 모두 15건에 237억원입니다.
또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에 30억원, 조선해양기업 비즈니스 센터 운영에 16억원이 편성됐습니다.
이 밖에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듈 개발 12억원과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구축 23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이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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