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슬러지자원화시설, 2021년 준공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06 17:09 조회1,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슬러지자원화시설, 2021년 준공 예정
하수슬러지를 소각해 자원화하는 울산슬러지자원화시설 건립공사가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총사업비 471억원을 들여 오는 11월 남구 성암동에서 착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현재 지역의 하수슬러지는 2011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준공된 소각시설에서 하루 300톤을 처리하고 있지만 매일 70톤 가량이 초과발생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 시설이 완공되면 처리용량이 하루 200톤 가량 추가로 늘어나,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하수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