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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메르스 방역대책반 활동...일상접촉자 5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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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10 17:35 조회1,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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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귀국한 서울시 거주 6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명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대책반은 5개 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방안 수립, 역학조사와 모니터링, 격리시설과 방역 장비 가동, 예방교육과 홍보 등에 나섭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울산출신으로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일상접촉자가 5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지난 8일 오후 긴급상황센터장 주재로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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