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오늘 개막.. 11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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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07 17:04 조회1,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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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오늘 개막.. 11일까지 개최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인 '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은 배우 안성기와 이정재, 엄홍길 대장 등 영화인과 산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7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전세계 41개국에서 출품된 산악영화 139편이 7개 섹션으로 나눠 상영되며, 개막작은 19일간의 절벽 등반여정을 담은 '던월', 폐막작은 스웨덴 산을 배경으로 12살 소년의 성장과정을 그린 '클라우드 보이'가 선정됐습니다.
또 히말라야 네팔 특별전에서는 '부탄의 후계자'와 '수도원의 아이들', '산을 움직이는 강한 햇살' 등 히말라야 네팔과 불교, 삶의 방식을 그려낸 영화들이 소개됩니다.
이와함께 각종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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