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정부의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 공모 선정.. 국비 8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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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18 15:55 조회1,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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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의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 공모 선정.. 국비 8억여원 확보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4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화재나 대형사고 발생시 긴급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센터가 온라인으로 교통신호를 조정할 수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세스템'을 시범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국비와 시비 등 모두 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울산시 김석겸 교통정책과장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앞으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자율주행 기반 구축을 위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을 비롯해 도로·교통 정보의 상호 연계 등에 대해 경찰과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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