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지줍는 노인·장애인 700여명.. 울산시, 첫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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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27 15:05 조회1,0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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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폐지줍는 노인·장애인 700여명.. 울산시, 첫 전수조사
울산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과 장애인이 700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최근 재활용품 수집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노인 593명과 장애인 82명 등 모두 6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91.3%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 복지수혜 계층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이들이 생계비 부족이나 자립을 위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것으로 보고, 내년 신규 일자리사업 대상 확대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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