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피해 치유 '울산스마일센터' 문 열어... 전국 1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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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20 17:12 조회1,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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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나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 피해자의 심리적 상처를 전문·체계적으로 치유하는 울산스마일센터가
전국 13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과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스마일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스마일센터는 법무부가 설립해 전문가들에게 위탁운영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통합지원기관입니다.
이곳에서는 범죄피해자에게 정신과 전문의와 훈련받은 임상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심리치료는 물론이고
신변보호를 위한 임시주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법무부가 직접 고용한 변호사인 '법률홈닥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연계한 법률지원과 더불어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한 경제적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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