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글로컬대학 전담팀 회의…울산과학대-연암공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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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7-12 12:51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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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글로컬대학 전담팀 회의…울산과학대-연암공대 지원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글로컬대학 행정지원 전담팀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글로컬대학 비전과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연합대학 실행계획,
지방정부 지원사항과 협조방안 등을 공유했습니다.
또 실행 과제와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제조벨트 생산기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대학 연합브랜드 창출, 가상현실과 연계된 실습 병행 생산공장인 심팩토리 구축,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논의했습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은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제조인력 양성과 권역 상생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 30곳을 2026년까지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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