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백일해 감염자 급증.. 예방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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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7-23 15:00 조회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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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백일해 감염자 급증.. 예방관리 강화
최근 전국에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울산시는 백일해 예방·관리를 강화합니다.
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만2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00배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학령기와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시는, 학교와 학원 등 집단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1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엔, 신속히 진료를 받거나, 사전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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