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한국 도서관운동 선구자 간송 엄대섭 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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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0-16 15:47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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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한국 도서관운동 선구자 간송 엄대섭 전’ 개최
울산도서관은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국 도서관운동 선구자 간송 엄대섭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울산 출신 도서관운동가 간송 엄대섭 선생의 삶과 도서관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활동 기록 사진 15점과 도서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 울주군 웅촌 출신인 간송 엄대섭 선생은 1951년 ‘울산사립 무료도서관’을 설립했고, 1961년에는 ‘마을문고보급회’를 설립해, 전국적으로 마을문고 운동을 펼친 공로 등으로, 1980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 사이상 공공봉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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