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분교 작가, 제2회 문인화 개인전·수필집 ‘갓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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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7-07 13:25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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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분교 작가, 제2회 문인화 개인전·수필집 ‘갓생’ 출간
69살에 작가로 등단한 주분교 작가가 77살의 나이로, 두번째 수필집 '갓생'을 출간하고, 문인화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수필집 '갓생'은 주 작가가 77년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그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녹여낸 작품입니다.
울산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6일간 열린 문인화 개인전에선 모란과 장미, 국화 등을 주제로 한 작품 55점이 전시됐습니다.
주 작가는 "무언가 엄청난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담금질한 노력의 하나로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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