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공무원, 비위행위 징계 후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공직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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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1-08 15:03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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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공무원, 비위행위 징계 후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공직 퇴출
울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비위행위로 징계받은 이후 보이스피싱 범죄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공직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울산시와 동구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동구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보이스피싱 피해액을 다른사람에게 다시 이체해주는 방식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주민이 낸 취득세를 개인적으로 몰래 챙긴 사실이 드러나, 정직 징계를 받은 뒤, 휴직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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