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설명절 맞아 1월 광고 소폭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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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1-02 12:57 조회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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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설명절 맞아 1월 광고 소폭 증대 전망
- 음료 및 식품, 금융 등 신규광고 집행 증가 예상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다음 달 광고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025년 1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0.4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 12월 대비 2025년 1월의 전망지수는 100.4로 광고비 집행이 이번 달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라디오(99.1)를 제외한 나머지 전 매체의 광고비가 1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년 1월 대비 내년 1월의 전망지수는 98.1을 기록해 금년도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교육 및 복지후생(117.6, 대학교 신입생 모집 광고 진행) ▲금융, 보험 및 증권(111.1, 신년맞이 광고 진행)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음료 및 기호식품(110.0) ▲제약 및 의료(108.3) ▲식품(103.6) 업종에서 신규 홍보활동으로 인한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adstat.kobaco.co.kr)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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