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 4곳 운영…2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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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2-31 11:32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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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 4곳 운영…2곳 추가 선정
울산시는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최근 공공심야약국 참여약국 공모를 진행해
주약국과 GM약국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시는 2022년부터 심야시간대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남구와 중구에만 1곳씩 있어
울주군이나 동·북구 주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약사법 개정으로 정부가 내년부터 국비를 지원함에 따라
울산시도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해 공공심야약국 확대에 나섰습니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의약품 구매나 처방전 조제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의약품을 제공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지도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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