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빈집 정비 통한 도시활력 제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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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29 14:41 조회2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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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빈집 정비 통한 도시활력 제고 추진
울산시는 '빈집 정비를 통한, 도시 활력 제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역에는 주택 빈집 천850여 가구와 미분양 오피스텔 580여 가구, 미분양 공동주택 천여 가구가 있습니다.
또, 한국부동산원의 상가 공실률 표본조사 결과를 보면, 울산에서는 오피스텔의 15%, 중대형 상가의 17%, 소규모 상가의 6%, 집합 상가의 20%가 공실로 남아 있습니다.
이에 시는 빈집 정비를 통한 주차장·쉼터·텃밭 조성, 빈집정보 플랫폼 '빈집애'를 통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미분양 오피스텔 매입 후 청년·신혼부부 공급, 빈집 수리 후 주거 취약계층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공실 상가를 이용한 공공시설 활용, 폐업모텔의 숙박시설 활용, 농어촌 빈집의 민박시설 활용, 폐원 어린이집의 아이돌봄센터 활용 등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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