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보건소,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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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26 15:19 조회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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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보건소,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감염주의 당부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최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균에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복통과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으로, 잠복기는 보통 24시간 이내이며, 고위험 환자군의 경우, 드물게 치사율이 50%에 달합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2명 이상이 설사나 구토 등의 유사한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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