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 이웃종교 음악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2-24 16:55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24 울산 이웃종교 음악회 개최
울산 태화문화진흥원과 조계종울산사암연합회는 오늘(24일)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야외마당에서 이웃종교 지도자와 신도들을 초청해 '2024 이웃종교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음악회는 개막식에 이어, 라루체 합창단과 울산YMCA유스콰이어, 정광사 어린이합창단, 정토사 가람 청소년합창단, 백양사 삼보합창단의 합창공연, 그리고 가수 수근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이웃종교와 함께 하는 부대행사로, 붕어빵과 군고구마, 가래떡 나눔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태화문화진흥원 이사장 혜원스님은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들이 많고, 그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며 "종교라는 두터운 벽을 허물고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