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토사, 창건 제36주년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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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1-10 19:07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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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토사, 창건 제36주년 기념법회 봉행
울산 정토사가 창건 제36주년을 맞았습니다.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는 오늘(10일) 경내 설법전에서 '창건 36주년 기념법회'을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불공기도를 시작으로, 1988년 창건부터 지난 36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사찰 연혁 소개와 모범신도 포상, 삼천불전 원불봉안 공로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정토사 주지 성심스님은 "지난 36년간 회주 덕진스님의 원력과 수많은 신도들의 마음이 모여, 지금의 정토사가 있을 수 있다"며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깨달음과 자비의 씨앗을 널리 퍼뜨리고 수행과 봉사의 동반자가 되길 다시한번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토사 회주 덕진스님은 "정토사를 창건한 이후 '어떻게 하면 부처님 법을 잘 전할까'를 고민하면서 포교와 불사에 매진해왔다"며 "벌서 36년이 흘렀다니 감회가 새롭고 지금껏 애써준 모든 사부대중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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