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무봉사 신중탱화 점안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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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7-20 16:14 조회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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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무봉사 신중탱화 점안법회 봉행
경남 밀양 무봉사는 오늘 경내 대웅전에서 전 동국대 이사장 법산스님을 증명법사로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공덕을 지어 많은 이들에게 베푸는 부처님의 제자가 돼야 한다"며 "우리도 부처님같이 스스로를 가꿔나가, 이 사회가 아름다운 극락세계가 되길 함께 서원하자"고 밝혔습니다.
무봉사 주지 천주스님은 "신중탱화를 조성한 길상불교예술원과 대중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여법하게 신중탱화를 모실 수 있었다"며 "부처님 가르침대로 생활하는 참 불자가 되길 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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