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 의례의식 한글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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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11 09:28 조회2,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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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기존의 한문 중심이던
각종 불교의례와 의식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나갑니다.
조계종 교육원은 내년부터
각급 승가교육기관에서 ‘한글 염불의례’를 교육하는 한편
4급과 5급 승가고시 등에서
‘한글 반야심경’을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권은 이를 위해
염불교육 지도위원으로 조계종 어장 원명스님과
의례위원장 인묵스님 등 5명을,
염불교육도감으로
어산작법학교 교수 화암스님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계종은 지난 6일
한글 반야심경을 공포하는 등
‘의례의식 한글화’를 종단의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종 불교의례와 의식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나갑니다.
조계종 교육원은 내년부터
각급 승가교육기관에서 ‘한글 염불의례’를 교육하는 한편
4급과 5급 승가고시 등에서
‘한글 반야심경’을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권은 이를 위해
염불교육 지도위원으로 조계종 어장 원명스님과
의례위원장 인묵스님 등 5명을,
염불교육도감으로
어산작법학교 교수 화암스님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계종은 지난 6일
한글 반야심경을 공포하는 등
‘의례의식 한글화’를 종단의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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