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뤼순박물관 소장 고려 범종, 남북 합동 환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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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23 09:06 조회2,3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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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뤼순박물관에 소장된
고려 범종, 즉 기복종의 환수운동이
남북 불교계 합동으로 추진됩니다.
문화재 제자리 찾기 사무총장인
혜문 스님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뤼순박물관의 고려범종을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이 되는
내년 4월쯤 남북한 합동으로
국내 환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혜문 스님은 이를 위해
지난 17일 뤼순박물관을 방문해
고려 범종 반환을 공식 요청했으며
오는 22일 개성에서 북한 불교단체와 만나
고려범종 환수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혜문 스님은 또 뤼순박물관의 고려범종은
금강산 장안사가 주조했으며
일제에 의해 침탈된 문화재라면서
중국과 북한과의 우호관계 등을 고려하면
반환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고려 범종, 즉 기복종의 환수운동이
남북 불교계 합동으로 추진됩니다.
문화재 제자리 찾기 사무총장인
혜문 스님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뤼순박물관의 고려범종을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이 되는
내년 4월쯤 남북한 합동으로
국내 환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혜문 스님은 이를 위해
지난 17일 뤼순박물관을 방문해
고려 범종 반환을 공식 요청했으며
오는 22일 개성에서 북한 불교단체와 만나
고려범종 환수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혜문 스님은 또 뤼순박물관의 고려범종은
금강산 장안사가 주조했으며
일제에 의해 침탈된 문화재라면서
중국과 북한과의 우호관계 등을 고려하면
반환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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