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중앙종회의원에 성월 스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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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0 09:06 조회2,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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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9일 자격 심사 “이상 없음”결정 됨에 따라
성효 스님이 관음사 주지로 취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제2교구 용주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에 서 전 재무부장 성월 스님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범여 스님)는 1월9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247차 회의를 열고 용주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성월 스님에 대한 자격심사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월 스님은 1월12일 예정된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투표 없이 종회의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성월 스님은 정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7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9년 봉선사에서 월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백련사․삼막사․망해암․강화 보문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33대 총무원 집행부에서 재무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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