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B 한국대회 여수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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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3 09:13 조회2,0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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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불교인들의 축제인
세계불교도우의회 WFB 한국대회가
12일 오후, 세계 30여 개국 천여명의 불교지도자와
3만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순천 송광사와 구례 화엄사 스님들의
예불의식인 '산사의 새벽'으로 시작돼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에서 WFB 한국대회 명예 대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은 개회사에서
"WFB한국대회가 세계정신문화 변화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원융무애의 자비심으로 서로 화합하고
자타불이의 보살행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야말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고 축사했습니다.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천여명의 불교연합합창단과
쉰다섯명의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화음을 만들어내
참석한 이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12일부터 시작되는 WFB 한국대회는
연인원 10만여명의 세계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1세기 불교 생태환경 사상과 수행’을 주제로
열립니다.
세계불교도우의회 WFB 한국대회가
12일 오후, 세계 30여 개국 천여명의 불교지도자와
3만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순천 송광사와 구례 화엄사 스님들의
예불의식인 '산사의 새벽'으로 시작돼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에서 WFB 한국대회 명예 대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은 개회사에서
"WFB한국대회가 세계정신문화 변화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원융무애의 자비심으로 서로 화합하고
자타불이의 보살행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야말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고 축사했습니다.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천여명의 불교연합합창단과
쉰다섯명의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화음을 만들어내
참석한 이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12일부터 시작되는 WFB 한국대회는
연인원 10만여명의 세계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1세기 불교 생태환경 사상과 수행’을 주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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