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 아파트 추가 특별분양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4 18:03 조회2,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 아파트 추가 특별분양 요구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 대표들이 울산시의회에 아파트 추가 특별분양을 요구했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 대표들은 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직원 대부분 전세로 살고 있지만 전셋값이 너무 올라 정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 대표들은 이 밖에도 시내버스 증차운행과 노선신설, 병원·약국 등의 기초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박영철 시의회 의장은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이주 초기 특별분양은 외면하고 뒤늦게 추가 분양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