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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티벳불교 지도자 린포체, 울산서 특별 대중강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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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01 18:18 조회2,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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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티벳불교 지도자 린포체, 울산서 특별 대중강연 연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불리는 티벳 불교의 영적 지도자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가 울산을 방문합니다.

울산 정토마을은 오는 11일 낮 12시 정토마을 대법당에서 밍규르 린포체 스님의 대중강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린포체 스님은 '불안의 시대를 기쁨으로 채우며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법을 설할 예정입니다.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스님은 티벳불교의 '활불제도'에 따라 티벳 고승인 욘게이 밍규르 도르제의 7대 환생이자 20세기 영적지도자 카브제 캉규르 린포체의 동시 환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 미국 위스콘신대학 와이즈먼 뇌신경연구소의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참여해 명상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면서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중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울산 상북면 소야정길 216-39, 052-255-8588)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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